컨텐츠 바로가기

01.07 (화)

"집에 이런게 있다고?!" '케이티♥' 송중기 냉장고 '최초공개' 한다..커밍순 ('냉부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냉부해’에서 송중기의 냉장고 공개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안겼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 송중기, 이희준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에 함께 출연, 12월 31일에 개봉했다.

이와 관련 송중기는 “인생 최고의 회식이 ‘보고타’ 회식, 앞으로 그 회식을 이길만한 회식은 없을 것”이라 말했다.이에 모두 “때체 어떤 회식이었길래”라고 묻자 송중기는 “콜롬비아 현지 스태프 100여명, 한국 스태프 70여명이 모여,현장 분위기 침체됐을 때 마련한 회식이었다”며 “내가 MC로 먼저 일단 망가져야 다들 재밌게 놀것 같아 회식계 분위기 메이커가 됐다”고 했다.

특히 2년간 무려 ‘뮤직뱅크’ MC 경험이 있는 송중기는 “콜롬비아 현지에 식당을 빌려 MC만 하려했다, 근데한국 스태프 한 명이 노래로 장기자랑하니, 콜롬비아 현지인이 살사춤을 추더라”며 “마침 현지에서 이희준이 살사학원을 다녀, 살사댄스를 췄고그렇게 춤 배틀이 시작됐다”며 이를 진행했다고 했다.

그러자 모두 “살사댄스는 어떻게 해보는 거냐”며 이희준에게 살사댄스 분위기를 몰자송중기는 “내가 말 잘 못한 것 같다”며 미안해했다. 이희준은 “(춤 안 춘지) 5년 돼서 까먹었다”고 하더니 분위기 몰아 살사댄스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방송말미, 송중기의 냉장고를 예고했다. MC들은 “이런게 냉장고에 있다고? 못보던 재료 가득하다”며 놀랄 정도.그러면서 “아내도 냉장고 공개 허락했나”고 묻자 송중기는 “마음껏 쓰라고 했다”며 흐뭇해했다. /ssu08185@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