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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화)

[문화연예 플러스] 윤남노 셰프, 식당 예약 양도권 판매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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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의 인기로 출연한 셰프들 식당에 대한 관심도 뜨겁죠.

급기야 돈을 받고 식당 예약을 양도하는 행태까지 발생하자, 윤남노 셰프가 SNS에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그가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캡처해 올린 사진에는 자신의 식당은 물론 흑백요리사 출연자들의 식당 예약 양도권이 판매되고 있는 정황이 담겼는데요.

날짜와 시간은 물론 양도권 판매 가격까지 그대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윤남노 셰프는 "실명과 전화번호를 공개하기 전에 멈춰 달라"며 "이제 안 참겠다"고 경고했고요.

"명예 훼손으로 인한 벌금보다 고객이 먼저"라면서 "브로커를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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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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