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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이정재♥임세령, 카리브해 비키니 데이트 포착…11년 째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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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 파파라치컷 보도

"이정재·임세령, 럭셔리한 데이트 즐겨"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정재(51)와 임세령(47) 대상그룹 부회장이 카리브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데일리

‘에미상’에 함께 참석했던 이정재(왼쪽) 임세령(사진=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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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지난달 30일 이정재, 임세령 부회장이 카리브해의 세인트 바츠섬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촬영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오징어 게임’ 스타 이정재가 임세령과 함께 세인트 바츠섬에서 로맨틱한 휴가를 즐겼다”며 두 사람이 카리브 해에서 럭셔리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흰색 비키니를 입은 연인 임세령 부회장의 사진을 찍어주며 미소 짓고 있다. 또한 하늘색 컬러의 점프수트를 입고 안경을 착용한 편안한 모습의 임세령 부회장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2015년 1월 1일 데이트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공개된 후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11년 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연인에 대한 언급을 최소화하며 조용히 사랑을 키어오고 있지만 ‘칸 국제영화제’,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 등 중요한 자리마다 함께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정재는 지난 3일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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