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은 임세령 찍어주는 이정재
공식 석상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 눈길
11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의 데이트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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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카리브해 세인트 바트섬 해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정재는 흰색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채 비키니 착장의 임 부회장을 촬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11년간 공개 열애 중이다. 국내외 공식 석상에서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2022년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가 칸영화제에 초청됐을 때와 '오징어게임'으로 에미상에 참석했을 때도 두 사람은 함께 다니며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임 부회장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첫째 딸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결혼 10여 년 만인 2009년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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