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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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의 해변 데이트 장면이 목격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오징어게임'의 이정재가 그의 파트너 임세령과 함께 세인트 바츠섬에서 로맨틱한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카리브해의 햇살을 만끽하며 고급 리조트인 '에덴 록'에 머물고 있다"며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채 하얀 비키니의 여성을 촬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뒷모습의 해당 여성은 임 부회장으로 추정된다.
함께 게재된 다른 사진에는 임 부회장이 소라색 점프수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11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2022년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로 칸영화제에 초청됐을 때와 ‘오징어 게임’으로 에미상에 참석했을 때 모두 임 부회장이 동행하며 전세계 팬들에게 공식 연인으로서 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한편 이정재가 주연을 맡은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공개 직후 93개국에서 글로벌 TOP10 1위를 기록하며 시즌1 못지 않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6일 오전 10시(한국시각) 개최되는 '제82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이름 올렸다.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등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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