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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오른쪽)과 김인욱 두산 BG장.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방신실이 두산과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방신실은 2026년 12월까지 출전하는 모든 국내외 대회에서 두산과 두산전자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착용하며, 회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
KL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둔 방신실은 2023년부터 2년 연속 장타 1위에 오른 선수다.
방신실은 "두산과 인연을 이어가게 돼 매우 기쁘다"며 "꾸준한 응원에 힘입어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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