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고현정은 “걱정 끼쳐 죄송해요. 전 많이 회복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현정이 입원 생활 중인 모습을 담고 있다.
고현정은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듭니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배우 고현정이 현재 건강 상태를 직접 알렸다. 사진=고현정 SNS |
앞서 고현정은 ENA-지니TV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 당일 갑작스러운 불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행사를 앞두고 쓰러져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나미브’ 측은 “금일 오전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우 고현정이 현재 건강 상태를 직접 알렸다. 사진=고현정 SNS |
이하 고현정 글 전문.
안녕하세요.
걱정 끼쳐 죄송해요. 전 많이 회복했어요.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은 만나기도 합니다.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듭니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습니다.
첫 사진이 오늘 제 모습입니다. 사랑해요. 여러분 응원과 걱정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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