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세계랭킹 2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건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이후 임성재는 20위를 유지하다가 시즌 막판 23위까지 내려갔다. 임성재는 역대 개인 최고 랭킹인 16위(2021년 2월)다.
임성재. [사진 = 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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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2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주형은 21위에서 23위, 안병훈은 24위에서 25위로 떨어졌다. 김시우는 60위에서 65위가 됐다.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손 부상으로 PGA투어 시즌 개막전에 결장했으나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잰더 쇼플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모리카와는 2∼4위를 유지했다. 더 센트리 우승자인 마쓰야마는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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