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8 (수)

신혜선, 주병진에게 또 반했다…"오늘은 제임스 딘 같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6일 방송

뉴스1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혜선이 주병진에게 또 반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방송인 주병진의 두 번째 애프터 상대 신혜선이 등장했다.

두 사람이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신혜선이 "더 영해지셨다. 잘 계셨냐? 또 뵙게 돼서 너무 좋다"라며 밝게 인사했다. 이어 "연말연시에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하다, 안 그랬으면 혼자 외로이 있었을 텐데"라면서 웃었다. 주병진 역시 마찬가지라고 받아쳤다.

뉴스1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신혜선이 주병진의 스타일을 보더니 "저희 코디를 비슷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주병진이 "그렇다, 마치 맞춘 것처럼"이라며 신기해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변호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어서 정장 스타일을 벗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저도 그렇게 입고 나갔는데, 잘 맞은 것 같다. '이건 또 뭐지? 텔레파시가 통하나?' 이런 생각 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특히 신혜선이 주병진을 보자마자 또 한 번 반해 설렘을 자아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너무 멋있으시더라"라면서 "처음 만났을 때는 리차드 기어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제임스 딘 같으셨다"라고 고백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