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9 (목)

박소영, ♥문경찬에 보여준 연상의 맛…“내가 먹여 살릴게” (‘동상이몽2’)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미디언 박소영이 남편 문경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소영, 문경찬 부부가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경찬은 “내가 작년에 팀에서 나오고 나서 박소영이 내가 새로운 일을 찾는 걸 많이 응원해줬다. ‘하고 싶은 걸 찾아봐. 너무 좋은 생각인 것 같아’라고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생각을 하면서 야구 관련한 일을 시작했다. 어떻게 보면 박소영 덕분에 재미있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게 돼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

박소영은 “처음에는 불안정하더라도 내가 좀 더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경찬 씨 걱정하지 마. 내가 먹여 살릴 테니까 즐겁게 일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연상의 맛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감탄했다.

한편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