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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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2009년 방송된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출연 당시를 떠올렸다.
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공효진 이민호 짠한형 EP. 74 형님 좋아하시는 단어 다 드릴게요. 옜다 정자, 섹X! 민호야! 넌 나랑 같은 결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신동엽은 "예전에는 나쁜 역할을 하면 시청자들이 등짝을 때리고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주인공 좀 그만 괴롭히라고 하곤 했다"고 밝혔다.
사진=웹예능 '짠한형'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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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때 '내가 뭘 잘못한 건가? 큰일 난 건가?' 싶었지만 2회 방송 후에는 싫어했던 만큼 애정으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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