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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성당뇨 재검 결과를 받고 좌절했다.
손담비는 7일 "임당 재검…좌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성 당뇨 검사를 받은 후 이규혁과 식사를 하러 온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에도 운동을 열심히 하며 철저히 관리했던 손담비지만 임신성 당뇨 재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임신성 당뇨란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서 고혈당이 발새하는 질환. 거대아를 출산하거나 분만 과정에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기에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최근 다섯째를 출산한 정주리도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올해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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