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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지우가 아이돌 데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지우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에서 아이돌 연습생 윤지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우정을 위해 위험도 불사하는 의리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김지우는 절친 유진우(려운)와 심진우(이진우) 두 사람을 특유의 친화력으로 이어줘 삼총사를 결성했다. 여기에 강수현(고현정), 심준석(윤상현), 홍정화(김현숙)까지 합세해 '스타라이즈' 오디션을 향해 모두 함께 달려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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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심진우가 직접 디자인한 헤어밴드를 받고 행복한 미소를 띠우는가 하면 '스타라이즈' 오디션에 살아남으려 혹독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기력이 다한 표정을 짓기도 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 유발과 더불어 본방송을 기대케 만든다.
이렇듯 단단한 존재감을 펼치고 있는 김지우는 실제 촬영 전부터 춤과 보컬 레슨을 따로 받는 열정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피아노까지 연습하는 등 캐릭터를 진정성 있게 그려내고 있다.
한편, 김지우가 출연하는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의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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