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을 이끌던 신태용 감독이 전격 경질된 가운데, 인도네시아 선수들은 SNS를 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작별 인사를 남겼습니다. '애제자' 아스나위는 "감독님,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라며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을 향한 감사 인사 물결,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박진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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