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빌스택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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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래퍼 빌스택스(전 바스코, 본명 신동열)가 10세 연하 여자친구와 8년 만에 결별했다.

빌스택스의 전 여자친구 이모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8년 만에 싱글로 돌아왔다"며 빌스택스와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집 어쩌고저쩌고, 이혼 어쩌고저쩌고 그만"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씨는 맞팔로우 중이던 빌스택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 하기도 했다. 다만 빌스택스는 여전히 이 씨를 팔로우 중이다. 함께 찍은 사진도 남아있는 상태다.

한편 빌스택스는 지난 2011년 배우 박환희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결혼 1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후 빌스택스는 10세 연하 뷰티 인플루언서 이 씨와 8년간 연애를 이어왔으나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