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
8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멋진 하준이가 현장까지 와서 응원해줬어요. 덕분에 힘이 솟아났다구!! 고마워 고마워”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커피차 앞에서 위하준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위하준 또한 “화이팅입니다 누나”라고 댓글을 달아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배우 이병헌·손예진·박희순·이성민·염혜란·차승원·유연석 등 화려한 라인을 자랑하는 ‘어쩔수가없다’는 미국 소설 ‘디 액스(THE AX)’를 원작으로 한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영화 ‘액스, 취업에 관한 위험한 안내서’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회사원 유만수(이병헌)가 회사에서 해고되고, 아내와 두 자식 그리고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손예진은 최근 남편 현빈과 함께 아산병원에 1억 5천만원을 기부해 취약 계층 환자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 사업에 지원토록 했으며, 삼성병원의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발전기금으로도 1억5천만원을 기부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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