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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10kg 감량' 박정민, 핼쑥해진 얼굴…"컨디션? 안 좋죠" 즉답 (유인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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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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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박정민이 10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서 '사랑인나' 7화가 공개됐다. 게스트로 배우 박정민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유인나는 "우울할 때 무엇을 하냐"고 물었고 박정민은 "정확하게 뭘 하면 풀린다는 건 없는 거 같은데 보통 게임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게임이라는게 하다 보면 더 우울해질 때가 있다. 자꾸 지니까. 화가 나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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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촬영 때문에 좀 살을 빼야 해서 러닝을 시작했다"라며 "3달 정도 됐는데 하루에 10km를 뛴다. 뛰면 아무 생각이 없어져서 처음엔 힘들었는데 이제는 슬렁슬렁 뛰면 딱 기분 좋을 정도로 뛰어지더라"라고 말했다.

저녁에 뛴다고 이야기하자 유인나는 "그렇게 뛰고 나면 너무 배 고프지 않나. 안 먹냐"고 물었고, 박정민은 "안 먹는다"고 답했다.

유인나는 "참는 거냐, 아니면 그 정도는 참을 만 하냐"고 하자 박정민은 "보통 저녁을 안 먹으려고 하는데 배가 고프면 먹고 뛴다"고 비결을 전했다.

박정민은 러닝으로 10kg을 감량했다고. 컨디션을 묻자 "안 좋다. 허약하다기보다는 몸이 가볍긴 한데 힘은 조금 없어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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