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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트리거' 김혜수X정성일X주종혁 필두 트리거 팀 스틸 전격 공개 '똘끼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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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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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을 비롯한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장혜진, 이해영, 신정근의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5년 디즈니+ 최강 라인업의 포문을 열 첫 번째 기대작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

'트리거'는​ 꽃대가리 팀장 '오소룡' 역으로 분한 김혜수와 낙하산 중고신입 '한도' 역의 정성일, 긍정잡초 조연출 '강기호' 역의 주종혁이 싱크로율 높은 착붙 캐릭터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탄탄한 스토리에 몰입감을 더해줄 연기파 배우들의 시너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사전에 결방은 없기에 '트리거' 팀 모두는 쉴 틈 없이 바쁘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방송국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과 트리거 팀을 둘러싼 존재감 200% 발휘하는 장혜진, 이해영, 신정근의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나쁜 놈들 멱살 잡는 '오소룡'은 사건 취재 브리핑의 모습이 포착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쁜 놈들의 잘못을 까발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취재 현장을 누비는 '오소룡'의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직진하는 기세는 탐사보도 피디의 끈질긴 면모가 돋보인다. 여기에, 트리거 팀에 불시착한 '한도'는 시니컬한 표정과 함께 카메라에 둘러싸여 있지만, 점차 그를 변화시킬 트리거 팀에서 벌어질 버라이어티한 사건, 사고 현장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편집실에서 뿌듯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보고 있는 '강기호' 또한 프로그램을 위해 열과 성을 받치는 열정만렙의 모습이 엿보여 흥미를 높인다.

한편, 트리거 팀을 더욱 다채롭게 하는 캐릭터들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정년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장혜진이 트리거 팀의 카리스마 왕 언니 메인 작가 '홍나희' 역으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CP, PD 상관없이 날카로운 일침을 가하는 인물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장혜진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확실히 높여줄 것이다. 그리고 투철한 신념으로 트리거 팀의 큰 형 같은 CP '박대용' 역의 이해영은 트리거의 대들보와 같은 역할을 한다. 무대포로 밀고 가는 '오소룡'과 팀원들을 진정시키는 중심을 잡아주는 인물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이해영의 활약을 놓칠 수 없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KNS 방송국 사장 '구형태' 역에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의 배우 신정근이 분해 눈길을 끈다. 권력 서열의 꼭대기에 있는 인물이자, 방송국 안팎으로 분란을 일으키고 다니는 '오소룡'과 트리거 팀원들을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트리거 팀의 취재 행보에 사사건건 간섭하는 것은 물론 프로그램 폐지 선언까 지 하는 그의 행동에 어떤 이유가 숨겨져 있을지 호기심을 높인다.

이렇듯,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최고의 명연기 스펙터클이 펼쳐질 '트리거'는 '경이로운 소문'의 유선동 감독의 생동감 넘치는 연출이 더해져 시청자들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이다.

'트리거' 는 2025년 1월 15일(수)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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