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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큰 수술 후 건강을 회복한 배우 고현정이 퇴원 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고현정은 7일 "퇴원하고 너무 좋아서"라며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퇴원 직후의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이다. 추운 날씨임에도 거리를 걸으며 웃고 있는 고현정. 이때 퇴원 후 행복한 듯 절로 새어나오는 웃음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16일 지니TV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 행사 2시간 전 갑작스럽게 불참 소식을 전했다.
'나미브' 측은 "고현정이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하여 불참하게 됐다"며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현정 소속사 엔에스이엔엠도 측도 "(고현정의) 건강이 좋지 않아 촬영장에서 여러 차례 쓰러졌다"며 "정신력으로 버티다 오늘 결국 응급실에 다녀왔다. 일정 소화가 불가능하다는 의료진 진단에 따라 급하게 제작발표회 불참을 결정했다"며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고현정은 지난 6일 "걱정 끼쳐 죄송하다. 전 많이 회복했다"며 큰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수술 후 회복 중인 모습인 듯 코에 호스를 꽂고 누워있는 모습을 공개, 이 과정에서 살이 많이 빠져 야윈 모습은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한 고현정은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은 만나기도 한다. 나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면서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며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나미브'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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