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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이민정,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애도 "위로할수조차 없는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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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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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애도했다.

이민정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 있었던 연말, 말로 위로할 수조차 없는 슬픔, 모두를 위해 기도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2025년 새해는 이렇게 하얗고 아름다웠던 눈처럼 아름다운 일들이 우리 모두에게 가득하길 또 기도할게요"라고 희망하며 "Feat.서이"라고 딸을 언급했다.

이민정이 공개한 영상에는 눈이 가득 쌓인 풍경이 담겼다. 이민정이 걸어온 발자국도 보인다. 또한 이민정은 딸에게 "이렇게 발자국을 냈어요! 와 진짜 눈 많이 온다"라고 말했고, 딸 서이 양은 옹알이를 하는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 2023년 12월에는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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