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풍자와 절친한 사이인 고(故) 이희철은 사진작가 출신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로 풍자의 추천으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이희철은 압구정 힙플레이스의 사장이자 포토그래퍼, 비주얼 디렉터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프로 N잡러'로 소개됐다. 풍자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조회수 100만 뷰를 기록한 화제의 인물로도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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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에 출연한 서울살롱 대표 이희철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7일 방송인 풍자는 자신의 SNS에 이같이 알린 뒤 "부디 좋은 곳 갈 수 있길 기도해달라"라고 애도했다. 빈소는 순천향서울병원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 5시, 장지는 수원시연화장이다. 고인은 일상을 공유한 '이희철의 브희로그' 유튜브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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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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