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규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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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이 게재한 '오징어 게임' 촬영 현장 사진에 관심이 쏠렸다.
박규영은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분홍색 병정 옷을 입은 채 휴식을 취하는 박규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시선은 박규영 옆에 앉아 있는 다른 배우에게 향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배우가 '오징어 게임' 시즌3('오징어 게임3')의 반전 포인트로 활약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으면서, 해당 사진이 '대형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규영은 이 사진을 삭제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사진과 함께 '오징어 게임3'에 대한 각종 추측이 확산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3' 공개일은 올해 중으로 예정돼 있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오징어 게임2')는 지난달 26일 공개된 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넷플릭스 톱 10 투둠 웹사이트(Netflix Tudum)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2'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582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 부문 영어, 비영어 통합 1위를 차지, 93개국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투데이/장유진 기자 (yxx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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