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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쎈 엄마' 박해미 "미쳤구나" 독설→발길질까지…子 황성재 '정색' (다 컸는데 안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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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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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박해미와 황성재 모자의 살벌한 케미가 예고됐다.

18일 첫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캥거루족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예능이다.

파일럿 당시 반전 가득한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던 박해미X황성재 모자, 지조, 신정윤, 장동우가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정규에도 그대로 출연해 더욱 뻔뻔해진 캥거루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차 티저에서 신정윤은 건강 지킴이 어머니 앞에서 불닭 소스를 먹는 등 미워할 수 없는 깐족거림으로 변함없는 금쪽 정윤의 모습을 보여준다.

"내가 쏜다!"라면서 부모님을 모시고 금은방을 찾은 지조는 "팔찌가 무거우면 터널 증후군 생겨", "난 아빠가 이렇게 물욕이 많은 줄 몰랐어"라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유발한다.

유일한 아이돌 캥거루 장동우는 이유를 알 수 없는 행동의 연속으로 4차원 매력을 제대로 뿜어낸다.

그런가 하면, 황성재는 쎈 엄마 박해미에게 절대 지지 않는 반항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미쳤구나?"라는 박해미의 말에도 눈 하나 깜짝 하지 않고, 박해미의 발길질(?)에 정색으로 응수하는 황성재의 모습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더욱 강력해진 캥거루 아들들을 볼 수 있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18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MBN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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