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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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한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Marry'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김새론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한 것이 아니냔 의혹이 제기됐던 상황. 사진이 수분 만에 삭제되자 결혼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그러나 김새론은 일단 결혼설을 부인했다. 한 매체에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 가드레일 등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당시 김새론이 일으킨 사고로 변압기가 파손되면서, 인근 지역의 전기 공급이 끊기고 신호등이 마비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후 법원으로부터 20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4월 연극 '동치미' 활동을 재개하려했지만, 비판이 이어지며 자진 하차했다. 같은해 10월 영화 '기타맨'을 촬영하며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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