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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나는 솔로' 영철-순자, 첫 선택부터 통했다…"많이 떨려"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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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8일 방송

뉴스1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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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는 솔로' 영철, 순자가 첫 선택부터 통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4기 남녀 출연진이 첫 번째 선택에 나서 이목이 쏠렸다.

영철은 순자가 나오길 기다렸다. 다행히 두 사람의 선택이 통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이 "됐다"라며 안도했다.

영철이 순자를 보자마자 "아~ 다행이다. 진짜 많이 떨렸다"라면서 설렘을 드러냈다. 순자 역시 "짜장면은 면했다"라며 활짝 웃었다.

뉴스1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이때 영숙이 등장했다. 순자에 이어 영철을 선택한 것. 첫인상 선택 그대로 세 사람이 다시 만나면서 눈길을 끌었다.

영숙은 인터뷰에서 "영철 님과 따로 대화한 적이 없어서 얘기해 보고 싶다"라며 선택한 이유를 고백했다. 순자는 "어제부터 제가 계속 영철 님 얘기만 하는 것 같다. 호기심 가는 요소들이 많다"라고 호감을 보였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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