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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1억 4천' 팔찌 착용 여배우, 초면에 통 큰 결혼 선물 "얼마나 부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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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가 23년 만에 토크쇼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여한 송혜교는 MC 유재석이 과거 자신에게 한 턱 쐈던 에피소트부터 핑클 이진과 은광여고 얼짱으로 불리던 학창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김혜수부터 수지까지 연예계 인맥왕이 된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초면인 MC 조세호를 향한 깜짝 결혼 선물도 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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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송혜교는 중학교 3학년이던 지난 1996년 선경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던 중 지난 1998년 SBS 일일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오혜교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KBS2 '가을동화',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태양의 후예', SBS '수호천사', '올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MBC '호텔리어', 넷플릭스 '더 글로리'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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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송혜교는 최근 SNS를 통해 태국 방콕에서 열린 프랑스 하이엔드 명품 주얼리 브랜드 '쇼메' 행사장에 글로벌 앰버서더로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화려한 목걸이와 실크 소재의 가운을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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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지난 2024년 12월 개최된 영화 '검은 수녀들' 제작보고회에 참여한 모습도 공개했다. 극 중 소년을 구하려는 강한 의지를 지닌 '유니아' 수녀 역을 맡은 송혜교는 모델로 활동중인 '미샤'의 클래식한 더블브레스트 재킷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턱선을 감싸는 단발머리와 차분하면서도 생기있는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한 송혜교는 화려한 '쇼메비마이러브' 팔찌로 포인트를 줬다. 이는 18K 로즈골드, 7.2캐럿의 다이아몬드 60개가 세팅된 제품으로 가격은 1억 4100만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한 영화 '검은 수녀들'은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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