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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공식] 안은진·덱스 가고 임지연·이재욱 왔다…'산지직송2',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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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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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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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과 이재욱이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을 확정하며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도전에 나선다.

9일 tvN 측은 "임지연과 이재욱이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전하며, 구체적인 촬영 일정과 방송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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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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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된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어촌의 다채로운 일상과 제철 음식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유튜버 덱스가 출연해 호평받았다.

이번 새 시즌에는 염정아와 박준면이 연이어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안은진과 덱스는 하차했다. 빈자리는 새롭게 합류한 임지연과 이재욱이 채울 예정이다.

임지연은 2011년 단편영화 '재난영화'로 데뷔 후, 영화 '인간중독', '간신',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더 글로리' 등에서 활약해왔다. 지난해에는 영화 '리볼버'에서 전도연, 지창욱과 호흡을 맞췄으며,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도망친 노비 역할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2018년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한 이재욱은 이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쩌다 발견한 하루', '환혼'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며 주목받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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