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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최강야구’ 이대은의 아내 래퍼 트루디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이희철을 추모하다 병이 났다.
트루디는 8일 자신의 SNS에 “아직도 안 믿기지만 오빠 그곳에서는 절대 아프지 말고 꼭 행복해야 해. 보고 싶어. 늘 많이 고마웠어 오빠”라는 메시지와 함께 고 이희철의 생전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링거를 매단 사진을 공개하며 “아프다 몸도 마음도”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인플루언서 겸 요식업 CEO, 포토그래퍼 겸 비주얼 디렉터 이희철은 전날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레 사망했다. 유족은 8일 OSEN을 통해 “항상 에너지와 사랑이 넘쳤던 우리 오빠가 지난 7일, 심근경색으로 다신 손 잡을 수 없는 하늘나라로 갑작스레 오랜 여행을 떠났습니다”라고 밝혔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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