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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일본·마카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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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 등 日 6개 도시 12회 규모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월드투어 추가 개최지를 발표했다.

이데일리

(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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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 9일 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 - 에피소드2’(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 EP .2’)의 일본, 마카오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일본투어는 오는 3월 12~13일 가나가와에서 출발한다. 이후 4월 12~13일 가가와, 25~26일 아이치, 29~30일 후쿠오카, 5월 17~18일 오사카를 거쳐 24~25일 도쿄로 향한다. 총 6개 도시 12회 규모다. 마카오 공연은 5월 10~11일 펼쳐진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액트 : 프로미스> - 에피소드2’ 개최 소식을 전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유럽 투어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오는 3월 7~9일 사흘 동안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투어를 시작해 같은 달 20일 바르셀로나, 25일 런던, 27일 베를린, 30일 파리, 4월 1일 암스테르담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12월 성료한 ‘<액트 : 프로미스>’의 두 번째 에피소드다. 이들은 데뷔 후 최단기간 일본 4대 돔(도쿄 돔, 교세라 돔 오사카, 반테린 돔 나고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 입성하고 북미 스타디움 2곳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연했다. 이후 추가 공연을 향한 바람이 이어지며 두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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