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녀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행사장을 빛냈다.
박경림이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에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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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은 크림 컬러의 니트 카디건과 브라운 벨트를 매치하며 허리선을 강조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도트 무늬 시스루 원피스와 연청 팬츠를 레이어드해 독특한 믹스매치 패션을 완성했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동시대적인 감각을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브라운 스웨이드 부츠가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따뜻한 소재의 부츠와 카디건은 계절감을 강조하면서도, 박경림 특유의 캐주얼하면서도 격식 있는 매력을 잘 드러냈다.
박경림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행사장을 빛냈다.사진=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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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은 밝은 미소와 유쾌한 진행으로 제작발표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사진=박경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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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서 박경림은 밝은 미소와 유쾌한 진행으로 제작발표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녀의 등장에 취재진과 스태프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한편,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에서 태어난 지강희(이세영 분)가 1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가 첫사랑 천연수(나인우 분)와 재회하며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이 드라마는 첫사랑과 고향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올 겨울 안방극장을 책임질 예정이다.
박경림은 이날 독창적인 패션 감각과 특유의 따뜻한 매력으로 제작발표회장을 가득 채웠다. ‘모텔 캘리포니아’가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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