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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택배 주문200개→9백만원짜리 빨랫대까지..홍혜결♥여에스더 '재력'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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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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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같이 삽시다’에서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어마어마한 재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KBS2TV 예능 ‘같이 삽시다’이 전파를 탔다.

제주도에서 거주 중인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집이 공개됐다. 특히 서울집은 서울 도곡동으로, 초고층 100평대 집을 공개해 놀라게 했다. 집값의 5분의 2 정도되는 그림을 인테리어해 놀라움을 안겼기도. 이 집은 약 70억원대로 알려졌던 바다.

으리으리한 마당이 있는 제주도 대저택도 공개, 헬스장에 있을 법한 운동기구가 눈에 띄었는데집에서 진짜 비싼 운동기구라고. 900만원 정도된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빨래 건조대가 됐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올해 자전거도 5대나 구매했다고.누가봐도 비싸보이는 자전거였다.

이어 욕조가 있는 욕실을 공개했다. 미술관 전시 작품인 금 타일의 욕조가 눈길을 끌었다. 여에스더는 “내가 욕심내서 가져왔는데 한 번도 안 쓰고 4년째 방치 중, 후회하고 있다”며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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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으로 이동했다. 현재 홍혜걸은 제주도에서, 여에스더는 서울에서 각집 중인 두 사람.홍혜걸은 “혼자사는 남자 냉장고다”며 공개, 각집에서 각자 공간이 있는 이유를 묻자, 여에스더는 “떨어져있는 기간이 긴 순간 한 침대 있기 힘들다”고 했다.30년차 부부다운 입담.

특히 방 침대엔 호신용 칼, 도끼, 봉이 있었다. 홍혜걸은 “혼자 살기 때문에 머리맡에 두고 잔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여에스더는 홍혜걸이 인터넷 쇼핑하면 200개 이상 택배가 온다고 폭로, 여에스더는 “택배 열려고 주저앉다가 치질까지 생겨 수술했다”고 했고 홍혜걸은 창피함에 고개를 숙였다.

또 집안에 있는 미니 수영장도 공개, 모두 “홍혜걸 놀이터다”며 놀라워했다. 여에스더는 “집에 보트가 여러개”라며, 고무보트 5개와 카약2개도 공개,“남편은 근데 바다에서 다 조난 당했다”고 했다. 조난 극복기를 전하기도 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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