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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이 차려준 생일상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9일 "얼씨구? 기특하네. 고맙네. 12년차 우리 결기(결혼기념일)도 축하해. 생일날 결혼한 여자"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혜진은 "얼씨구 흉내를 냈다"며 미역국과 밥, 여러 반찬까지 푸짐하게 생일상을 보며 감탄했다.
이에 엄태웅은 "생일밥"이라고 하자, 윤혜진은 "그릇을 오합지졸로 꺼냈다. 어디서 본 건 있어서 따라 했다. 고기는 탔다"고 툴툴대면서도 목소리에서 행복이 가득 묻어났다.
이어 윤혜진은 앞치마를 매고 있는 엄태웅의 모습도 공개하며 "앞치마 어쩔"이라고 웃어보였다. 단란하고 행복한 두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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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이 과정에서 가족의 일상도 공유, 엄태웅 뿐만 아니라 딸 지온 양도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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