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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되는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의 여행자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이자 다재다능한 MC, 방송인 서경석이다. 어느덧 데뷔 32년 차, 오랜 세월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그가 걸어온 길을 따라 서경석의 인생 속으로, 여행을 떠나본다.
데뷔 초, 코미디언 이윤석과 함께 활약하며 다양한 유행어를 남겼던 서경석은 이윤석과 환상의 개그 콤비가 되어 큰 인기를 누리던 중 찾아온 서경석의 입대 날 이윤석이 그를 위해 준비한 커플링과 훈련소 입소 당일 흘렸던 폭풍 눈물의 의미를 공개했다. 당시 두 친구의 진실은 무엇이었는지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서 공개한다.
사진=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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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 생활고로 동네 이웃의 집에 얹혀살며 라면 때문에 서러움을 겪어야 했던 사연과 이런 경험을 계기로 후배들의 장학금 지원을 하게 된 인생을 털어놓았다. 여전히 불타는 학구열로 새로운 꿈인 '역사 스토리텔러'가 되기 위해 달려가는 그의 열정 가득 일상과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1급의 놀라운 성적과 합격 비결도 방출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을 위한 한국사 강의로 재능 기부는 물론,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해외 한글 공부방 지원으로 꾸준히 세상 곳곳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는 서경석의 나눔 철학도 함께 들어본다.
아프리카 우간다 최빈곤 지역인 '카라모자'에서 사금을 캐며 살아가고 있는 13살 '로참'과 4명의 동생을 8년 만에 다시 만나본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후원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는 아이들은 과연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지 놀라운 기적이 1월 10일 금요일 오전 11시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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