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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토)

비‧동방신기→완전체 케플러까지...성대한 아시아의 축제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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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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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2024 슈퍼사운드 페스티벌(SUPERSOUND FESTIVAL)'이 마카오의 화려한 밤을 수놓는다.

오는 18일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초대형 축제 '2024 슈퍼사운드 페스티벌' 측은 지난 9일 총 12팀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슈퍼사운드 페스티벌'은 시상식과 콘서트가 결합된 혁신적인 포맷의 음악 축제로, 기존의 시상식과 공연의 틀을 뛰어넘어 케이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페스티벌이다. 아시아 6개국 이상의 조직위원회와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들에게는 홍콩, 마카오가 특별 시상하게 된다.

'2024 슈퍼사운드 페스티벌'은 1, 2차 라인업 공개를 통해 동방신기(TVXQ!), 비투비(BTOB), 마마무+(마마무 플러스), 케플러(Kep1er), 비, 샤이니 온유, 레드벨벳 아이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s), 크래비티(CRAVITY) 등 인기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출연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비아이(B.l)와 MC를 동시에 맡게 된 갓세븐 영재, 그리고 홍콩 인기 보이그룹 미러의 대표 멤버 2명이 공개되는 등 총 12팀이 최종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

최종 라인업을 확정 지은 아티스트들이 '2024 슈퍼사운드페스티벌'에서 선보일 '기쁨의 세리머니 무대'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특히 비투비의 이민혁이 MC 라인업에 합류하며, 영재와 함께 훈훈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매끄러운 진행은 물론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The Creators Company 나인원나인919(NINEONENINE919)가 주최하고 SBS가 주관하는 '2024 SUPERSOUND FESTIVAL'은 오는 1월 18일 마카오에서 개최되며, 2월 S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아티스트 프로필 제공 = 동방신기(SM엔터테인먼트) 비투비(비투비 컴퍼니), 마마무 플러스(알비더블유), 케플러(클렙엔터테인먼트), 비(레인컴퍼니), 샤이니 온유(그리핀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아이린(SM 엔터테인먼트), 영재(앤드벗컴퍼니, 에이사이드컴퍼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JYP 엔터테인먼트), 크래비티(스타쉽엔터테인먼트), 비아이(131), 미러 앤스로우, 컹토(소속사 제공)

아티스트 라인업 이미지 제공 = 나인원나인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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