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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잘생긴 트롯' 이찬원·장민호, 프로듀서 출격…2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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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트로트 예능 자신
1차 티저 공개


더팩트

tvN STORY 새 예능프로그램 '잘생긴 트롯' 1차 티저가 공개됐다.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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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이찬원과 장민호가 '잘생긴 트롯'으로 뭉쳤다.

tvN STORY 새 예능프로그램 '잘생긴 트롯' 제작진은 10일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12명의 출연진을 스타로 키우기 위해 프로듀서로 나선 이찬원과 장민호의 만남을 담았다.

'잘생긴 트롯'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로트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음악 예능이다. 대한민국 트로트를 대표하는 장민호와 이찬원이 프로듀서로 출격해 스타들을 멘토링 할 예정이다.

1차 티저는 '잘생긴 프로듀서' 장민호와 이찬원의 만남으로 시작한다. 녹음실에 나란히 자리한 두 사람은 트로트계의 '찐친'답게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이어 이찬원과 장민호는 "'잘생긴 트롯'에 나오는 12명이 엄청난 잘생김의 소유자들이다. 잘생긴 데다 매력이 넘친다"고 귀띔한다. '잘생긴 트롯'을 빛낼 12인의 스타들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그러다 이찬원은 "저희가 그분들보다 다른 건 몰라도 성대만큼은 훨씬 잘 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장민호는 "저희가 12인 스타들의 성대를 더 잘생기게 만들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제작진은 "기존 트로트 예능과는 다른 차별화된 포맷과 새로운 그림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MC로서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장민호와 이찬원의 활약과 깜짝 놀랄 만한 스타들 12명이 트로트라는 장르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의 도전을 함께 지켜봐 주시고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잘생긴 트롯'은 오는 2월 중 tvN STORY에서 첫 방송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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