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인스타그램 jeon.yeobe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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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전여빈이 밝은 미소로 근황을 전하며 영화 '검은 수녀들'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여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jeon.yeobeen)에 환하게 웃는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캐주얼한 블랙 가죽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한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낸 그는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여빈이 출연한 영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선 수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컬트 스릴러다. 전여빈은 의심과 호기심을 품은 '미카엘라' 수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특히 전여빈과 함께 출연한 송혜교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기를 깨고 나선 '유니아' 수녀로 등장하며 영화에서 강렬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번 영화 촬영으로 돈독해진 우정을 바탕으로, 가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도 동반 출연한다.
10일 공개될 유튜브 콘텐츠에서 전여빈은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검은 수녀들'은 오는 2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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