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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팬 하나로 10분 만에 만드는 진미채볶음을 선보인다.
10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또 하나의 대박 레시피를 공개한다.
바로 이것 하나만 있으면 밥 한 공기 뚝딱 해치울 수 있다는 마성의 밑반찬 '진미채볶음'이다. 무엇보다 류수영표 진미채볶음은 '이런 진미채볶음이 있다고?'라고 할 만큼 부드럽고 촉촉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두고두고 꺼내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편스토랑’ 스태프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최고의 밑반찬 TOP5를 공개했는데, 그중 1위를 차지한 것이 진미채볶음이라고.
류수영은 “2025년 대기획 어남선생 대국민 반찬 프로젝트 첫 번째 메뉴 진미채볶음”이라고 외치며 “프라이팬 위에서 모조리 끝나는,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진미채볶음”이라고 덧인다.
이어 공개된 류수영의 진미채볶음 레시피는 기존의 진미채볶음 레시피와는 전혀 달라 ‘편스토랑’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한다. 류수영은 진미채를 미리 불리지 않고 달구지도 않은 팬에 그대로 넣었고, 이어 모두의 주방에 있을 법한 양념들로 황금 양념장을 만들었다.
그렇게 10분의 시간이 흐르고, 류수영의 초간단 꿀맛 진미채볶음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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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은 “식어도 괜찮다. 냉장고에 며칠을 넣어놔도 딱딱하게 굳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내며 폭풍 먹방까지 선보인다. 촬영이 마무리된 후 스태프들 역시 류수영의 진미채볶음을 맛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특히 류수영이 제안한 꿀맛 조합까지 더하자, 스태프들의 먹방도 폭발했다는 설명이다.
어남선생 류수영의 팬 하나로 10분 만에 만드는 진미채볶음 레시피는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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