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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오늘방송맛집- 오늘은 국수 먹는 날 코너에서 순두부 칼국수 맛집 '미○'을 찾아간다.

10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순두부 칼국수 '미○'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들어본다.

서울 송파구 마천동 마천역 인근에 있는 '미○'의 대표 메뉴는 순두부 칼국수다.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이 칼국수는 순두부를 먼저 즐겨야만 칼국수를 맛볼 수 있다고. 국내산 콩으로 직접 만드는 이 집의 순두부는 정성을 들인 만큼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직접 반죽해서 뽑는 면은 물론, 칼칼한 맛을 살린 국물까지 더해 감칠맛을 끌어올린다. 이 순두부찌개와 칼국수, 볶음밥까지 단돈 만 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이 집은 인근 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외에도 순두부 짬뽕밥, 탕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내놓아 인기를 끌고 있다.

'미○'을 다녀온 손님들의 리뷰에서는 "고소하고 칼칼하니 시원하다. 점심 특선으로 먹기 너무 좋은 구성"이라며 칭찬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짬뽕이나 탕수육도 맛있다"고 후기를 남겼다.

순부두 칼국수 전문점 '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1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투데이/한종욱 기자 (onebel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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