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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토)

"급 피곤해져" 이동휘, 촬영 중 기절 직전…허스키 하이킹 후 기진맥진 (셋방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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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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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동휘가 허스키 하이킹을 끝내며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이 허스킹 하이킹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은 여름 동안 썰매를 끌지 못한 허스키들에게 에너지 발산을 위한 허스키 하이킹을 도전했다. 개들은 짖으며 빨리 가자고 재촉했고, 그 독촉에 곽동연은 정신이 혼미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차은우가 이끄는 허스키는 경로를 이탈하며 반려견을 키우는 차은우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0분이 지나자 허스키들은 한결 차분해졌고, 그 중 이제훈이 산책시키는 허스키가 가장 순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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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혼자서 다 산책시키는 거 아니겠죠?"라고 질문했고, 허스키들의 주인은 마일리스는 "제가 산책, 훈련 모든 걸 하고 있다"며 허스키 30마리를 혼자 담당하고 있다고 밝히더니 "오늘은 여러분들이 있어서 좋다"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호수에 가까워질수록 허스키들은 흥분한 모습을 보였고, 호수가 보이자 거침없이 입수하기까지. 설원 대신 호수를 누비며 수영하는 모습을 본 차은우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이동휘는 "애들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허스키 하이킹을 마친 이동휘는 "급 피곤해졌다. 강아지들 산책시키는 거 정말 일이다"며 기절 직전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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