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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애 하고픈 고아라"...'춘화연애담', 로맨틱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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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고아라가 자유연애를 꿈꾸는 공주가 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극본 서은정, 연출 이광영) 측이 14일 티저 예고를 공개했다. 동명의 서책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해당 영상은 약 59초 분량이다.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이 등장했다. 서책 속 주인공이 화리 공주(고아라 분)라는 소문이 돌았다.

실제로 화리는 자유연애 후 부마 직간택을 선언했다. 여러 사내들이 주변에 있었다. 화가 민홍(배윤규 분)과 비를 피하는 모습도 나왔다.

부마 후보는 또 있었다.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장률 분), 1등 신랑감 장원(강찬희 분) 역시 화리와 엮였다.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의 결말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높였다. 화리가 누군가와 손을 맞잡았다. "소녀, 혼인하고 싶은 사내가 있사옵니다"라고 선언했다.

'춘화연애담'은 로맨틱 청춘 사극이다.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고 밝히면서 여러 신랑감들과 휘말리는 이야기다.

한편 '춘화연애담'은 다음 달 6일 첫 공개된다.

<사진제공=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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