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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심슨, '이혼' 맞았다..결혼 10년만 운동선수 남편과 파경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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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제시카 심슨이 남편 에릭 존슨과 이혼했다.

페이지 식스 등 외신은 13일(현지시각) 제시가 심슨과 에릭 존슨이 10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제시카 심슨은 피플에 보낸 성명을 통해 “에릭과 저는 결혼 생활에서 고통스러운 상황을 헤쳐나가며 따로 살아왔다. 우리는 아이들이 우선이고, 그들에게 가장 좋은 것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에게 보내주신 모든 사랑과 지원에 감사하고, 가족으로서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지금 이 순간 사생활을 중요하게 여긴다”라고 밝혔다.

제시카 심슨는 앞서 2023년 이후 남편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팬들에 의해 알려지면서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었다. 또 지난 해 1월 이후로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결혼 반지를 끼고 있지 않다는 사실도 지적되면서, “확실히 이혼”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던 바다.

제시카 심슨은 지난 2010년 5월부터 NFL 선수 에릭 존슨과 데이트를 시작했다. 당시 에릭 존슨은 전 아내인 케리 당젤로와 결혼해 있었고 2010년 10월 이혼했다.

제시카 심슨은 가수 닉 라세이와 결혼했었지만 2006년 이혼했으며, 에릭 존슨과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에이스와 딸 맥스웰, 버디가 있다. /seon@osen.co.kr

[사진]제시카 심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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