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디야 세나. 사진|스타팅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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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디야 멤버 세나가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지난 16일 세나는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 ‘프롬’를 통해 “사람들이 믿어줄지 모르겠지만, 난 정말 사실만 이야기할 거야. 누군가를 일방적으로 괴롭힌 적 없어”라고 밝혔다.
이어 “미안해. 나 조금 억울해. 조금만 기다려줘. 겁이 나서 프롬에 못 들어왔어. 얘기하고 싶었는데 혹시 나를 미워하고 있을까 봐 무서웠어. 속상하게 해서 미안해”라고 적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세나의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하는 폭로글이 등장했다.
에이디야는 2023년에 데뷔한 5인조 그룹으로, 지난해 싱글 ‘리즈’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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