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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리그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던 강원FC가 또다른 높은 목표에 도전하기 위해 공격력 강화에 나섰다.
강원은 29일 "크로아티아 청소년 대표 출신 공격수 마리오 츄제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리오는 188cm의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뛰어난 드리블 능력으로 측면에서 밀고 들어가는 돌파가 장점인 선수다.
또한 강력한 슈팅과 문전에서 침착함을 지녀 강원은 마리오에게 등번호 11번을 부여하며 측면 공격에 무게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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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는 크로아티아 명문 디나모 자그레브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뒤 2019년 이스트라 1961로 임대돼 18경기에서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마리오는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면서 대표팀에서 출전 기록도 쌓았다.
사진=강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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