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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토트넘이 손흥민(33, 토트넘) 대안을 영입한다.
‘풋볼팬캐스트’는 28일 “토트넘이 손흥민을 폐위시키려 한다. 이적시장 마감을 일주일 앞두고 토트넘이 손흥민을 대체할 윙어를 영입한다. 주인공은 아틀레틱 빌바오의 니코 윌리엄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도 어느덧 33세다. 그가 여전히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지만 꾸준함에서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다. 이에 보험으로 대체선수를 영입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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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수년간 클럽의 빛나는 스타였던 손흥민은 주마다 효과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흥미를 가진 윙어가 있다. 이 선수가 영입되면 손흥민도 더 자주 쉴 수 있을 것이다. 윌리엄스는 4900만 파운드(약 880억 원)의 바이아웃이 걸려 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의 노쇠화에 대해 날카로운 논평이 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의심의 여지 없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위대한 선수였다. 지난 10년간 리그에서 본 가장 위험한 공격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그는 시즌이 끝날 때 33세가 된다. 손흥민이 여전히 훌륭하게 공을 차고 있지만 경기에서 훨씬 덜 효과적이다. 이래서 윌리엄스가 영입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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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는 2021년부터 빌바오에서 122경기를 뛰면서 12골을 기록했다. 그는 2022년부터 스페인대표팀에서 24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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