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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월)

토트넘행 한 달 만에‥"2부 퀸즈파크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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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양민혁 선수가 데뷔전을 치르기도 전에 2부 리그 퀸즈파크로 이적할 전망입니다.

◀ 리포트 ▶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매체인 '홋스퍼 뉴스'와 '스퍼스웹'은 일제히 "토트넘이 양민혁을 2부 리그로 임대 보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유력한 행선지로 과거 박지성 선수가 뛰기도 했던 퀸즈파크 레인저스를 지목했는데요.

또 다른 매체 '풋볼 런던'은 한발 더 나아가 현지 시간 오늘 토트넘이 양민혁의 이적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토트넘에 합류한 양민혁은 최근 리그 두 경기 연속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고,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적응이 더 필요하다"며 당분간 기용할 계획이 없음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한편 주전들의 줄부상에 이어 '공격의 핵심' 매디슨마저 종아리 부상으로 2~3주 결장하게 될 것이라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영상편집: 문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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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문명배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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