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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한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토너먼트 직행에 실패했습니다.
뮌헨은 오늘(30일) 독일 뮌헨의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와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최종전 홈 경기에서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시즌 UCL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36개 팀이 추첨으로 정해진 대진에 따라 8경기씩을 치러 1위부터 36위까지 순위를 가리는 리그 페이즈가 먼저 열립니다.
앞선 7경기에서 4승 3패를 거둬 10위권에서 경쟁하던 뮌헨은 이날 승리했지만 리그 페이즈 최종 순위 12위로 16강 토너먼트에 바로 올라가지는 못했습니다.
리그 페이즈 1∼8위 팀은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플레이오프(PO)를 통해 16강행을 노립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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