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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데뷔 앞둔 윤이나, 골프 테크놀로지 업체 크리에이츠 새 앰버서더로…스윙 분석 등 기술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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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크리에이츠의 통합 브랜드 유니코의 새 앰버서더가 된 윤이나. 사진 | 웰컴어소씨에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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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골프 테크놀로지 업체 크리에이츠의 통합 브랜드 유니코가 2025년 새 앰버서더로 윤이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유니코는 윤이나와 후원 계약을 통해 기존 앰버서더인 김효주, 황유민과 더불어 투어 활동과 훈련 환경에 필요한 론치 모니터, AI 기반의 스윙 분석 등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이나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대상과 상금왕, 평균타수 1위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시즌 후 도전한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에서는 8위에 오르며 상위 25명에게 주어지는 L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그는 6일부터 나흘간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열리는 파운더스컵을 통해 LPGA 무대에 데뷔한다.

    크리에이츠에 따르면 윤이나는 지난달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5 PGA 머천다이즈 쇼’ 당시 유니코 부스를 방문해 제품을 직접 체험하면서 관계자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리에이츠 관계자는 “윤이나, 김효주, 황유민 프로와 2025년 유니코를 함께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뛰어난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는 세 명의 프로 골프 선수와 만들어 나갈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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