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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옥씨부인전' 추영우 "노출신 아쉬워…내 매력=문짝남"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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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인터뷰①에서 이어) '옥씨부인전' 추영우가 작품을 위해 준비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추영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옥씨부인전'에서 1인 2역을 맡게 된 추영우는 예인 천승휘와 현감의 아들 성윤겸을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처음에는 긴장되고,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승휘와 윤겸이의 간극을 넓혀 야한다는 부담이 있다 보니까 다르게만 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지연 선배가 '컷이 바뀌었을 때 서 있는 것만 봐도 승휘인 것을 알고, 앉아 있는 것만 보고 윤겸이구나 하고 알아볼 수 있는 너만의 디테일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하시더라"라고 임지연의 조언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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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말끝이 됐든 사소한 것에 신경을 쓰라고 조언해 주셨다. 지킬앤 하이드처럼 하면 안된다고.(웃음) 작품 들어가기 전부터 끝날 때까지 신경 썼다"라며 "다행히 시청자분들이 저보다 더 승휘와 윤겸이의 차이를 섬세하게 발견해 주시더라. 술잔 잡는 차이라든지. 그런 것이 감동이었다. 더 철저하게 준비해야겠다는 자극제가 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노출신에 대해서는 "'옥씨부인전'을 지방에서 많이 촬영했다. 촬영 스케줄이 많아 운동을 평소보다 못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쉬움이 있고, 앞으로 그런 신이 있다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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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전기수이자 예인인 천승휘를 연기하면서는 무대를 소화해야하기도 했다. 그는 "무용이 한국 무용을 베이스로 한 안무였다. 한국 무용이 처음이다 보니까 기본기부터 부채쓰는 법, 표정쓰는 법까지 배웠다. 잘한다고 독려를 많이 해주시더라. 무대가 너무 예쁘고 음악이 좋아서 숟가락만 얹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작품에서 2번의 무대를 선보인 그는, 무용과 판소리를 3~4개월 동안 준비했다고. "각각 무대를 준비해야했고, 일주일에 한 번은 갔다. 무용은 비슷하게라도 따라 할 수 있었는데, 판소리가 정말 어렵더라. 친구들에게 들려줘 보고 매일 들어보고 하는데도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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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팬들의 반응도 찾아보기 시작했다는 추영우는 "문짝남이라고 좋아해주시더라.(웃음) 그리고 생각보다 저의 목소리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다"라며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꼽았다.

    그러면서 "그분들 덕분에 제 목소리가 좋아졌다. 선배들은 그게 중요한 일이라고 해주시더라. 본인의 목소리를 마음에 들어 하는 게 티가 난다고 했다. 팬들 덕분에 생기는 자신감도 굉장히 큰 것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인터뷰③에서 계속)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제이와이드컴퍼니, SLL, 코퍼스코리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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