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0 (금)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배정남 "5분 만에 450만원 날려"…중고거래 사기 수법에 충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중고거래에서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정남이 사기 피해를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보이스피싱 전문가 안정엽 형사와 대화 중 배정남은 "보이스피싱 말고 몇 달 전에 인터넷 안전 거래에서 사기를 당했다"고 돌아봤다.

    배정남은 "중고 카메라가 싸게 나왔었다. 155만원인데 150만원까지 해준다고 했다. 상대방이 먼저 안전 거래하자고 해서 안전하구나 싶었다"고 설명했다.

    상대방은 이후 안전 거래 링크를 보냈다. 배정남은 해당 링크를 눌러 150만원을 입금했다. 그런데 입금이 안 됐다는 반응이 나왔다.

    배정남은 "수수료 때문에 150만1000원을 다시 보내달라는 거다. 그래서 제가 바로 150만1000원을 또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랬더니 '처음에 150만1000원을 보냈어야 했는데 안 된다'고 해서 내가 150만2000원을 또 보냈다. 5분 만에 450만원을 보낸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고 나서 배정남은 깨달았다. 상대가 500만원 보내면 나머지를 주겠다고 했다.

    배정남은 "순간 친한 형한테 물어봤는데 형이 '정남아 니 당했다'이러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생님, 제가 신고 안 할 테니까 반만 주시면 안 되냐고 했더니 바로 대화방을 나가버리더라고"라고 덧붙였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