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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사진l유용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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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븐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븐(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은 10일 오후 2시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 앨범 ‘핫 메스’(HOT M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박한빈은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순간이 기대된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새로운 모습 기대해달라”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케이타는 “무대 위에서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마인드를 담았다”고 했고, 지윤서는 “다양한 것을 준비하며 어떻게 팬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드릴까 고민했으니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 ‘핫 메스’는 유승언과 박지후가 공동 작사로 이름을 올린 노래다. 비현실적이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낄 때, 해답을 찾기 보다는 그 순간에 빠져들겠다는 의미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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